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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매매/4.5~8.5톤

엘리슨 오토 8.5톤 냉장윙바디, 프리마 18년식

by 차시훈 2022. 8. 28.

 2022년 8월, 어느덧 2023년까지 약 5개월이 남았습니다. 무더위가 힘을 잃고 어느새 기분 좋은 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것 같습니다. 8월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작년보다 얼마남지 않는 2022년 더욱 더 좋은일, 즐거운일,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날들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식: 2018년
톤수: 8.5톤
탑 종류: 냉장 윙바디
마력: 280ps
옵션: 고하중, 엘리슨 오토, 항온항습, 평판시트, 후방카메라, 네비게이션
주행거리: 60만
길이: 9.40m 높이: 2.50m 폭: 2.38m

오늘 소개 해드릴 차량은 18년식 프리마 8.5톤 냉장윙바디입니다.

 

냉동탑의 경우 외판 및 내판을 알루미늄판에 단열재를 접착한 샌드위치 패널로 냉동탑을 제작하여 각종 냉동제품을 최적의 온도상태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운송하는 차라면 이 차는 냉장을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열재를 하더라도 윙바디의 특성상 냉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한 여름에는 영상 5도를 유지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그렇다면 왜? 냉장탑이 아닌 냉장윙바디가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부분은 바로 상하 지게차, 자키, 롤테이너 등등 이용하기 위해서죠. 이런 부분을 잘 생각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5톤 냉장윙바디의 외관은 나쁘지 않는 상태입니다.

8.5톤 냉장윙바디의 탑 내부는 상태가 살짝 아쉽지만 사용하시는데 문제를 일으키는 점은 없고 총 16장의 파렛트가 들어 갈 수가 있으며 양 옆에 이트랙이 있어서 고정하기도 용이합니다. 또한 뒷문을 보시면 냉장윙바디답게 단열재가 들어간 것을 확인 하실 수가 있습니다.

8.5톤 냉장윙바디의 특성상 습기를 머금고 다니는 차량이기 때문에 하부 쪽에 부식으로 인한 균열이나 구멍이 일어날 수가 있으나 찾아 볼 수가 없고 타이어 상태도 좋아 바로 주행하셔도 됩니다.

내부를 보시면 평판시트, 후방 카메라, 네비게이션, 엘리슨 오토 등등 여러가지 차박을 하시거나 차량을 구입하시고 여러가지 장비를 따로 구매하셔야하는데 추후에 필요한 장비를 따로 구매하시지 않으시고 바로 주행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차량의 가격이나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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