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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

매입방문기 영암으로 메가트럭 앞축 카고 보러 가자! 안녕하세요. 차시훈 트럭입니다. 오늘 차량을 소개 하는게 아닌 매입을 하기 위해서 떠난 저의 여행기를 들려 드릴려고 합니다. 2017년식 3.5톤 카고를 소개해주셨던 정비사 사장님께서 이번엔 2007년식 4.5톤 앞축 카고를 소개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영암으로 달려갔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내려갈 때 올라갈 때 수 많은 차를 보면서 오늘은... 언제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내려갈 때는 언제나 설레는 마음과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내려가는데 이 번에 매입을 하기 위한 차량의 경우 2007년식에 80만이라는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때보다 더 자세히 보기위해서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광주를 지나치면 그 한적함과 넓은 시야는 정말 무엇하고 바꿀 수 없는 느낌을 줍니다... 2023. 6. 21.
17년식 3.5톤 카고를 매입하기 위해 영암으로 안녕하세요. 차시훈 트럭입니다. 요즘 포스팅이 없었던 이유는 매입을 위해서 전국 방방곳곳 돌아다니다보니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미루다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22만 주행거리를 가진 17년식 3.5톤 카고를 매입하기 위해서 경기도 화성에서 전라남도 영암군을 다녀왔습니다. 매입은 한편으로 설레면서 한편으로 두려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는 길은 교통체중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올라오는데 3시간 30분이 걸렸다면 내려가는데 대략 5시간정도가 걸렸네요. 그러나 광주를 지나고나서부터는 펼쳐진 경치와 뻥 뚫린 도로는 저의 마음을 안정시켜주기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서 남겼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특히.. 2023. 6. 2.
차량 스티커 제거하니 오늘 일하면서 전체적인 느낌은 한마디로 "덥다" 입니다. 7월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기온이 30도를 육박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연도는 얼마나 더울지 내심 걱정이 되네요. 저 같은 경우 차고지에서 일을 하다 보니 햇빛 반사열이 너무 뜨거워서 경기도, 중부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체감온도를 생각하면 8월은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요. 오늘은 새롭게 들어온 차량이 있었는데 보이시나요? 수많은 스티커들!! (이 것보다 더 많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뜯다가 블로그 올릴 생각에 냉큼 사진찍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스티커 자체가 노후된 것이 아니었기에 쉽게 뜯을 수 있었던 건 천만다행이었죠!! 하지만 뜯었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보이시나요? 스티커의 흔적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외치는 저 흔적들!!!! 1시간이 넘.. 202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