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이글거렸던 7월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대야에 찬물을 가득 담아 맨발을 푹 담그면 이 더위가 훅 날아가겠죠. 이렇게 작은 대야 하나로도 더위를 날릴 수 있다니, 조금은 시원한 기분이 드네요. 다들 무더운 여름을 앞에두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2년식/ 4.5톤/ 냉동탑/ 투냉/ 260마력/
주행거리 98만
길이 9.2m/ 폭 2.32m/ 높이 2.22m
냉동탑은 탑차의 종류 속하는 걸로 지붕이나 뚜껑이 있는 화물차로, 박스 모양의 화물칸을 갖추고 있어서 트럭으로 날씨와 상관없는 탁월한 운송 능력으로 적재함 윗부분이 개방돼있는 카고트럭과 달리 지붕이 있어 악천후에 대비하기 쉽고, 운행 중 적재물 낙하 위험성 적어, 습기와 빗물에 취약한 종이박스에 담긴 화물을 실어 나르는 만큼 날씨 영향이 적은 탑차에 냉장기나 냉동기를 설치한 차량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차량은 여름에 더욱 더 빛나는 이 것!! 바로 12년식 4.5톤 냉동탑차로 투냉이 달려있는 노부스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투냉은 메인 냉동기를 두 개를 가지고 하나는 냉동기, 하나는 냉장기 또는 에어컨 겸업으로 쓰는 차량을 말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좋은게 있다면 서브 냉동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브 냉동기는 화물차의 전력을 사용하는게 아닌 자체적으로 사용하기에 더욱 더 편리하지만 더 비싸기도 합니다.
세월의 흐름이 에어컨의 색깔에서 느껴지네요. 그렇지만 사용하시는데 지장이 없고 바닥은 골바닥과 조르다가 있어서 적재물을 밀어넣기 편하며 양옆에 이트랙이 설치되어 있어서 고정시키는데도 편리합니다.
연식도 있지만 습도를 항상 머금도 다니는 화물차이기에 부식이 보이는 점은 아쉽지만 균열이 없어서 문제없이 주행 가능합니다.
타이어도 바로 교체가 필요 할 정도는 아니기에 큰 문제 없습니다.
차량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이나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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