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고화물차 8.5톤 윙바디, 프리마 19년식

시원하게 비 내리는 장마철, 가만히 앉아서 빗소리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며칠간 계속되는 비 소식에 혹시 출퇴근길이 불편하진 않으신가요?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운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9년식/ 8.5톤/ 윙바디/ 320마력/

주행거리 30만

 

길이 10.20m/ 높이 2.6m/ 폭 2.4m

 

오늘부터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최고 100mm로 많은 양이 내리겠고,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많게는 150mm 이상도 쏟아지겠습니다. 시간당 최고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하니 운전 조심히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소개해드릴 차량은 19년식 프리마 8.5톤 윙바디입니다.

윙바디는 현재 우리나라 도로를 운송중인 탑차 중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운행되는 있는 차량입니다. 윙바디는 화물운송용으로만 운행되는 것이 아니라 공연, 홍보, 푸드 등등 무대차량과 전시차량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길이 10.20m, 폭 2.4m으로, 파렛트를 가로로 9장, 세로로 2장 총 18장이 들어갈 수가 있으며 여유공간이 있어서 추가 적재물을 실을 수가 있고 양 옆에 이트랙이 있어서 고정하는데 편합니다.

화물차의 수명이 줄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과적입니다. 과적을 할 경우 무게를 지탱해 주는 프레임이나 갈빗대에 균열이 생겨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과적을 최대한 피해주시는 게 차 수명에 좋을 뿐만 아니라 제동거리, 차 밸런스도 무너지기에 여러 운전자의 안전과 본인의 안전도 위험해질 수 있기에 안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타이어의 상태도 양호해서 바로 주행하셔도 됩니다.

운송을 하시다보면 불가피하게 차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시동을 계속 켜 놓을 수가 없기에 옵션으로 무시동 에어컨이 있있음으로 연비 문제나 공회전 단속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목적과 용도에 부합하는 차량인지 체크해보시고 궁금한 부분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됩니다.

<클릭시 전화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