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트럭 4.5톤 냉장윙바디, 프리마 10년식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가을 풍경을 담아 편지 한통을 보내고 싶은 9월입니다.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편지에 함께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인 것만 같습니다. 다들 어떤 가을을 꿈꾸고 계시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고 계신가요? 아니면 나무 그늘에 앉아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인가요. 선선한 가을 냄새를 맡으며 가을을 타는 모습은 그 어떤 모습일지라도 아름답습니다.

연식: 2010년식

톤수: 5.5톤

탑 종류: 냉장 윙바디

축: 후축

주행거리: 126만

길이: 8.40m 높이: 2.49m 폭: 2.37m

오늘 소개 해드릴 차량은 10년식 프리마 4.5톤 냉장윙바디입니다. 4.5톤 냉장윙바디를 찾는 분들 중에서 냉동탑차처럼 쓰시는걸 원하시는데 아무리 단열을 했다고 하더라도 냉동탑처럼 냉기를 막기엔 빠져나갈 다 구멍을 막을 수 없기에 여름엔 영상 5~15정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냉동탑처럼 사용하시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쓰는 이유는 냉장 식품같은 물품을 상·하차를 할 때, 지게차, 자키 등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4.5톤 냉장윙바디의 외관은 깔끔하게 상품화 되어있으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적재함쪽이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5톤 냉장윙바디의 적재함 내부를 보시면 길이 8.4m로 가로 2장, 세로 7장으로 총 14장이 들어가며 공간이 남아 추가적으로 적재할 수가 있는 차량입니다. 또한 양 옆에 이트랙이 있어서 적재물을 적재하실 때 효과적으로 고정 하실 수가 있습니다.

4.5톤 냉장윙바디는 상품화를 끝낸 차량이나 하부 프레임 쪽에 부식이 있어서 표면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있으나 구멍이나 균열이 없고 타이어 트레드도 60%이상 남아 있기에 추가적인 교체 비용없이 바로 주행 가능합니다.

내부 상태는 연식에 비해서 매우 좋으며 주행거리가 너무 많아서 꺼리시는 분들이 있으시나 사용하시는데 괜찮으며 다른 차량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차량의 가격 또는 그 밖의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