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넓은 슈퍼캡 3.5톤 카고, 올뉴마이티 17년식

 한 여름의 8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입니다. 요새 너무 더운 날씨 뿐만 아니라 장마가 시작되니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은 탓에 심신이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번 다가오는 휴가에 힐링되는 시간 갖으시고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연식: 2017년
톤: 3.5톤
탑: 카고
옵션: 골드, 슈퍼캡
주행거리: 33만

오늘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서 기침과 가래가 끊이지가 않네요. 사람마다 증상과 후유증이 다르다보니 심하신 분들은 저처럼 컨디션도 안올라오다보니 일상이 피곤하고 지치게 되네요. 다들 몸관리 잘하시길...

 

오늘 소개 해드릴 차량은 17년식 3.5톤 카고 올뉴마이티입니다.

위에 소개 해드린 3.5톤 카고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화물차로, 화물 적재공간에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는 형태로 카고의 특성상 적재공간에 보호장치나 천막같은걸 씌워서 관리하지 않는 이상 날씨에 취약하다보니 적재함 철판에 부식이 보이네요. 그렇다고 균열이나 구멍이 난 것은 아니니 운행하시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3.5톤 카고의 단점만 있는 차량은 아니고 위 칸이 비어있어 화물의 크기와 높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짐칸 안쪽이 매우 잘 보이고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짐 등 화물의 부피나 모양새에 따른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비정형 화물이나 장척물, 무게에 비해 큰 볼륨 화물을 싣고 운송이 가능한 점도 있습니다.

적재함 철판과 다르게 하부 프레임도 상태가 좋고 타이어 상태도 70%이상 남아 있기에 바로 주행하셔도 됩니다.

내부도 깔끔해서 크게 손댈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핸들을 보시면 블루투스나 스마트 크루즈 버튼으로 골드라는 걸 확인 하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차량의 가격 또는 그 밖의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