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4.5톤 윙바디, 메가 17년식

매미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는 8월... 매미가 선사해주는 여름의 마지막 노래가 그저 아름답게 들립니다. 이제 이 시기가 지나면 아름다운 매미의 노랫소리도 한 해가 지나서야 들을 수 있겠죠? 오직 단 3달을 위하여 노래하는 매미들의 열정을 위해! 다시 듣기 위해 1년을 기약해야하는 간절함을 위해! 지금 이 순간, 이 노래를 감상하시면서 무더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식: 17년식
톤수: 4.5톤
탑종류: 윙바디 [새윙]
축: 없음, 단발이
주행거리: 48만
길이: 6.8m 높이:2.5m

오늘 소개 해드릴 차량은 적재함이 개방된 일반적인 카고와 달리 화물이 날씨의 영향을 덜 받아서 대부분 택배, 물류 회사들이 지역 택배 터미널 및 물류센터 간 수송용으로 쓰는 화물차로 일반적인 탑차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한 번에 대량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형태인 17년식 메가 4.5톤 윙바디 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4.5톤 윙바디 경우 적재함 쪽을 보시면 새 것처럼 깔끔하게 느껴지실텐데 새롭게 윙바디를 올린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조변경을 했기때문에 추후에 내경 문제가 생길 여지가 없는 차량입니다.

길이 6.8m로 가로 6장, 세로 2장해서 총 12장을 실을 수가 있는 적재함입니다.

과적을 하다보면 하부 쪽에 과부하가 걸려 프레임 및 갈빗대에 균열을 찾아보실수가 있는데 이번 4.5톤 윙바디는 문제가 없습니다.

내부도 연식에 비해서 깔끔하게 사용하셨고 무시동 히터가 있어서 차박하기에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소개해드린 4.5톤 윙바디 가격 및 궁금한 부분이나 문의 사항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