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제품까지 운송하는 4.5톤 냉장윙바디, 프리마 16년식

8월부터 본격적인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될 거라는 소식을 접하셨을 텐데요.유럽에서는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더위가 관측되었다는 이야기를 들고 나니 이번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예상이 안갑니다. 타는 듯이 내리쬐는 햇빛, 익어가는 아스팔트 위에 지저귀는 새들과 매미 소리까지 아름다운 여름의 풍류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16년식/ 4.5톤/ 냉장윙바디/ 280마력/ 고하중/
Zf오토/ 항온항습/ 17각자/
주행거리 58만

길이:8.6m / 높이:2.5m/ 폭2.4m

오늘 소개 해드릴 차량은 적재함이 개방된 일반적인 카고와 달리 화물이 날씨의 영향을 덜 받아서 대부분 택배, 물류 회사들이 지역 택배 터미널 및 물류센터 간 수송용으로 쓰는 화물차로 일반적인 탑차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한 번에 대량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형태 15년식 4.5톤 냉장윙바디입니다.

 

 

 

냉동기를 더한 4.5톤 냉장윙바디는 보통 영상 5~15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할 수가 있으며 그 밑을 원한다면 냉장윙바디의 특성상 냉기가 유출 됨으로 온도를 맞추는데 걸리는 시간과 뜨거운 여름에 영상 5도도 유지하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그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파렛트가 총 14장이 들어가는 4.5톤 냉장윙바디로 적재함 내부를 보시면 매립형 냉동기라서 적재물을 실을 때 공간에 제약없이 실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양 옆쪽을 보시면 이트랙을 깔려 있어서 고정하시는데 용이합니다.

차량에 대해서 가격 또는 궁금하신 부분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이나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