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식 3.5톤 냉장윙바디

 여름 길목으로 들어서는 6월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물러나 푸른 초록빛 나무와 시원한 바람, 눈부신 하늘을 마음 껏 즐기는 6월, 일상 속에서 매 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6월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2년식/ 3.5톤/ 냉장윙바디/ 일반캡/ 실주행거리 37만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12년식 3.5톤 냉장윙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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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탑의 경우 외판 및 내판을 알루미늄판에 단열재를 접착한 샌드위치 패널로 냉동탑을 제작하여 각종 냉동제품을 최적의 온도상태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운송하는 차라면 이 차는 냉장을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열재를 하더라도 윙바디의 특성상 냉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한 여름에는 영상 5도를 유지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그렇다면 왜? 냉장탑이 아닌 냉장윙바디가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부분은 바로 상하 지게차, 자키, 롤테이너 등등 이용하기 위해서죠.

이런 부분을 잘 생각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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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된 날짜는 12년 11월로 차량 연식에 비해서 상태가 양호하며 주로 냉장식품으로 과일 등등을 옮기시는 작업을 하며 상온 제품 작업도 할 수 있기에 다양한 적재물을 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재함 재원은 길이, 폭, 높이로 폭이 2.25m 광폭 윙바디로 가로로 파렛트가 2장이 들어가기때문에 총 8장을 싣을 수 있습니다. 

 

양옆에 이트랙이라는 레일이 있어서 적재물을 고정하기에 굉장히 용이하고 긁힘, 찍힘 자국이 보이나 냉장이나 누수 문제가 없으니 작업을 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냉장이나 냉동이라는 작업은 특성상 하부가 부식이 심해질 수밖에 없어서 도색을 하더라도 티가 날 수가 있는 부분인데 보시다시피 굉장히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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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목적과 용도에 부합하는 차량인지 꼼꼼히 체크해보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위에 번호로 문의하시는게 좋으나 전화하시고 차고지에 오셔서 차량 상태 확인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