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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매매/매매완료

8.5톤 냉장윙, 노부스 17각자

by 차시훈 2022. 7. 24.

아카시아 향기가 솔솔 풍겼던 5,6월도 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던 7월도 어느새 절반 이상이 지나갔네요. 이번 여름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마음과 유쾌한 웃음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여름 휴가가 곧 시작될텐데 계획들 잘 세우시고 가족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16년식/ 8.5톤/ 8단미션/ 280마력/ 평판시트/
주행거리 46만

길이9.50m/ 높이 2.5m/ 폭2.4m

먼저 차량 소개를 하기 전에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냉동탑과 냉장윙바디는 엄연히 다른 차량이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아무리 냉장 윙바디가 냉장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냉동탑과 비교하면 차이가 심합니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에는 냉장 윙바디는 단열이 잘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완벽한 냉기 유출을 막을 수가 없어서 영상5도를 유지하면서 가기 어렵고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그 온도로 맞추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차량은 16년식 8.5톤 냉장윙바디 노부스입니다.

윙바디의 장점은 바로 상·하차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탑차의 경우 뒷,옆면에 문만 개방이 되기때문에 지게차를 이용하여 화물를 상·하차를 할 경우에 적재된 화물을 탑 내부로 이동적재을 할 수단이 별도로 있어야 하지만 윙바디의 경우 측면 전체가 개방되기때문에 지게차가 어디서든 상·하차를 할 수 있으므로 정말 편하고 탑차와 다르게 적재함 전체가 개방되었다가, 주행 시에는완전히 밀폐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카고와 달리 화물이 외부 날씨의 영향을 덜 받고 이런 장점때문에 탑차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냉장기까지 달려있으니 작업의 범위가 넓죠!!

양옆에 이트랙이 3줄이나 있어서 적재물을 싣고 고정할 때 아주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냉동기를 가지고 있는 차량의 경우 습기를 머금고 다니기때문에 부식에 굉장히 취약하고 그로인해서 균열이 일어 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부를 보시면 부식을 잡아놨기때문에 걱정없이 운행하시면 됩니다.

세월의 흐름을 내부를 보니 알 수 있을만큼 연식이 보이지만 사용하시는데 문제 없고 장거리 운송을 하시다보면 차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평판시트와 무시동 히터는 기사님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 해주는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차량에 대해서 관심있으셔서 궁금한 부분이나 문의 사항이 생긴다며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이나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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