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식 2.5톤 익스탑

 한 낮의 초여름 더위에 어느덧 반팔 옷을 입어도 땀이 흐르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유독 빠르게 여름이 다가온 것 같아요. 더워지는 계절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 달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5년식/ 슈퍼캡/ 170마력/ 익스탑/ 타이어 양호/ 주행거리 29만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15년식 2.5톤 익스탑입니다. 익스탑이란 적재함 높이가 2m20cm 나오는 차량으로 가전제품 배송이나 이삿집을 나르는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을 익스탑으로 이하인 것은 내장탑차, 탑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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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외관, 탑도 손상된 부위가 없어 깨끗하고 하부도 부식이 살짝 보이지만 이 정도는 년식에 비해서 굉장히 깔끔한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적재함 내부도 상태가 좋고 바닥은 나무바닥으로 가구나 가전제품을 옮기는데 잘 밀려들어갈 정도로 길들여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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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깔끔한 편으로 직물 시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죽시트를 좋게 보시지만 생각보다 직물시트의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가죽시트의 경우 쉽게 열을 흡수하거나 배출하기 때문에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면 직물시트는 열 전도율이 낮고 몸을 꽉 잡아주기에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고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타이어 보시면 편마모,이상마모가 없다는 건 휠 밸런스가 좋고 상태도 좋은 편이라서 교체 없이 바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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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블랙박스와 후방카메라가 옵션으로 있기에 따로 돈 들어가거나 보험 할인 받는데 돈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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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주행거리와 적재함 제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목적과 용도에 부합하는 차량인지 체크해보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위에 번호로 문의하시는 것도 좋으나 차고지에 오셔서 차량 상태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